2018/08/101 로안의 집에 작은 정원이 활짜~~악! 장산초등학교를 다니는 우리 아이들의 방학 방과후 활동은 8월 3일이 마지막 날이였어요. 전에 소개해준 방과후 활동 포스팅이 있었는데요. 아이들이 원예를 하니 집에 식물들이 하나 둘 씩 생겨나면서, 집에 작은 정원이 생겨 버렸어요. 원래는 뭐를 키울 생각을 하지 않던 저희 부부에게는 하나의 고민 거리가 생겨 버린거지만, 뭔가 뿌듯하고 우리 아이들이 만들어 온거라 잘 보살펴야 한다는 생각이 가득하네요~ 일단 원예로 만들어온 식물들을 방치하기에 너무 나도 좁은 방! 그래서 우리 부부 옷장 위에 정리했어요. 위에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작은 정글이 생겨버렸네요. 뭔가 요정이 나올 듯한 분위기면서 아담하지 않나요? 스머프 마을이 생길것 같은 작은 우.. 2018. 8. 10. 이전 1 다음